2016.01.23.

내딸 금사월 주기황(안내상)의 비밀 2

21회~40회까지

 

내딸 금사월 인물관계도, 줄거리 한 눈에~

내딸 금사월, 모녀상봉 순간 모음, 왔다장보리, 백년의유산, 전설의 마녀와의 연결고리

내딸 금사월 주기황(안내상)의 비밀 (1회~20회)

 

 

앞서 20회에서는 고물상 아저씨 주기황이
멀쩡한 모습으로 보금그룹의 대주주로서 강만후와 첫 대면을 했었다.


이후 40회까지의 활동이 정말로 공사가 다망하여
41회를 앞두고 지난 21-40회의 주기황의 행보를 돌아봤다.

 

 

21회에서...

안면을 한 번 튼 강만후는 대주주 주기황의 저녁 접대를 위해 득예를 대동하고 나선다.
그렇게 주기황은 평생의 은인으로 여기는 신회장의 딸 득예와 몇 십년 만에 만나 인사를 나눈다.
여전히 오민호를 신회장의 살해범으로 오해하고 있는 주기황은,
강만후에게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보금그룹을 밀어주겠다고 하여
강만후에게 감사 인사를 받는다.

 

 

아버지 주기황의 뒤를 따라 온 아들 주세훈은,
화장실에 가려던 주기황을 붙잡고
과거에 소나무를 훔치고 구두술을 떨어뜨리고 신회장을 살해한 파렴치한이 바로 강만후인데,
평생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강만후에게 다 털어넣을 거냐며 정신차리라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기황은 그럴 리가 없다며, 신회장 딸인 득예와 부부사이인 것만 봐도 말이 안된다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아무 것도 믿지 않겠다고 눈을 부릅 뜬다.

 

 

 

 

22회에서...

 

Q. 임시로가 어떻게 주세훈 검사를 사칭하게 되었나?

 

 

 

갖고있던 돈을 또 다 탕진해버린 임시로는 

 

홧김에 남의 차를 몰래 훔쳐 될대로 되라 도로를 달리다가

 

옆을 지나는 주세훈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그대로 받아버린다.

 

 

 

 

부상당해 누워있는 주세훈의 지갑과 오토바이키를 그대로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이때 갈취한 신분증과 명함으로 한동안 주세훈 검사를 사칭하고 사기를 치게 된 것이다.

 

 

입원해있는 주세훈을 찾아간 득예는
보금그룹 최대주주의 거처를 알아봐달라고 거듭 부탁하여
고물상에 있는 주기황에게 직접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주기황은 부군을 나쁘게 말하지말라며 불같이 화를 내고 돌아선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같은 자세로 기다리고 있는 득예의 부탁에 다시 돌아서려다가
금빛보육원 붕괴 원인도 강만후라고 절규하는 득예의 말에 놀란다.

 

 

주기황은 득예를 도와주는 것은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오혜상이 벌인 기자회견장에서
강만후가 강남신도시 개발 선정 비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만든다.

 



23회에서...

 

Q. 주세훈은 어떻게 홍도오월 집에서 사월과 다함께 지내게 되었나

 

임시로가 진 빚 때문에 사채업자들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직후
사월은 담판을 짓기 위해 대부회사로 달려가고
퇴원한 주세훈은 사고를 내고 뺑소니 친 임시로를 잡기 위해 목발을 짚고 들어와 살게 된다. 

 

 

 

주기황은 금빛보육원 사고로 사망한 아이들이 함께 있는 추모석 앞에서 오월이를 그리워하며
자신이 돈을 번 이유는 오월이를 만나면 더이상 일을 안하고 하루종일 놀려고 한거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 시간 사고로 5세 지능이 된 홍도오월은 같은 집에서 함께 지내는 친오빠인 주세훈을 빈대라고

부르며 버스정류장에 나왔다 들어가기도 했다.

 

Q. 검사인 주세훈이 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이리저리 할 일 없이 다녔던 것인가?

 

검찰에서 조사받는 강만후를 보러 검찰청에 들러 동료와 한마디로 그간 1년간의 병가 휴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 휴직은 언제까지야? 병가라도 그렇게 오래 쓰면 짤리는 수가 있어."

 

 

 

 

 

24회에서... 

유재석이 무한도전 재능기부차 득예의 또다른 변장캐릭터 헤더 신의 비서로 출연

 

대주주 주기황과 독대한 강만후는 검찰조사가 마무리되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한다.
주기황은 금빛보육원 사고에 대해 다시 묻고 강만후는 마음이 아프다고 연기하며,
슬쩍 아내 득예의 안부를 묻는 주기황에게, 득예가 부모의 사고사로 마음고생 때문에
정신병원 병력까지 있다고 덧붙인다.

 

 

 

 

고물상에 찾아간 홍도오월은 주기황을 놀래키며 즐거워하는데,

주기황은 목에 건 자신의 딸 오월이의 사진 목걸이를 내놓으라고 혼낸다.

 

 

 

 

 

 

 

 

 

 

 

 

 

 

 

자기 것이라고 우기며 고물상을 도망쳐나가다가
골목길에서 주세훈까지 마주쳐 아버지 주기황과 두남매가 한 컷에 오랜만에 들어왔다.

 

 

 

 

 

 

 

결국 목걸리를 주기황에게 뺏기고,
목걸이를 빼앗겨 주저앉아 울고 있는 홍도오월에게
주기황이 니 것이 아니라 내 동생 주오월 것이다 라고 소리치고
덕분에 기억을 잃었던 홍도오월은 주.오.월.과 금.혜.상.을 갑자기 떠올리게 된다.

 

 

 

 

25회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대부회사 황금캐시에
임시로의 사채 빚을 매일 매일 갚아나가는 사월이를 보며
저러다 말겠지 하고 못미더워하는 주기황 

 

 

 

 

 

헤더신과의 만남 자리에서
대주주 주기황에게 국토교통부 소속 의원들과 조찬 자리 마련을 부탁했던

강만후의 전화통화를 엿들은 헤더신 득예가 (비서 유재석이 약을 탄 와인을 마신)
강만후를 약속 장소에 못나가게 만들기도 했다. 화가 난 주기황은 그냥 가버렸음

 

 

 

 

 

바보 엄마 홍도오월이 창피하여 숨박꼭질 핑게대고 내비두고 온 미랑이가
사라진 엄마를 빗속에서 찾으러 다니다가 마침 찾아온 주기황 할아버지를 마주치고,
홍도오월을 고물상 사무실에 보호하고 있다는 주기황과 달려가
주기황 할아버지-오월이-미랑이 - 3대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한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26회에서...

홍도오월의 상태를 염탐하러 고물상에 찾아온 오혜상이

겁먹은 홍도오월에게 아무것도 기억말라고 협박하다가
마침 안에서 나오는 주기황에게
"천비궁 사무실에서 나온 오팀장인데 이홍도 안부가 궁금해 들렀다"고 거짓말함 

 

 

 

 

27회에서...

고물상에서 학접기를 하던 홍도오월이는 주기황이 알려준 방법대로 종이접기를 해서
주기황에게 "아빠"라고 하며 가슴에 달아주자

주기황은 딸 오월이 얼굴을 떠올리며 감동 받고 눈물을 훔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세훈이 둘에게 다가온 순간
미랑우랑이 고친 즉석카메라로 세가족의 사진을 찍게 된다.

이어 셋은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한다.

 

 

 

 

 

 

 

 

 

 

 

28회에서...

강만후는 아들 강찬빈과 금사월 사이를 떼어놓기위해 납치를 감행하고,
이 사실을 안 득예는 다시 주기황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득예와 주세훈은, 납치된 사월이의 핸드폰 신호가 끊긴 장소 근처를 찾아보다가
강만후 무리에게 주세훈이 폭행을 당하는 중 득예가 도움을 청한
주기황이 마침내 본인 두 눈으로 자신의 아들을 폭행하는 강만후의 본색을 처음으로 알게 된다.

 

 

 

 

주기황은 홍도 오월이를 잠시 맡겨두고
사업자금을 부탁하는 강만후를 만난다.

 

 

홍도오월이는 밖으로 나와 아빠 주기황을 찾아다니는데,
주기황은 화장실에서 홍도 오월이를 강만후가 괴롭히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고,
강만후에게 그 손 떼!라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주기황은 아빠 아빠 부르며 쫓아다니는 홍도오월이와

쇼핑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겪어보니 강만후가 최악이라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득예에게 말하고 있는 주기황

 

주기황은 헤더신이 끌어들인 강만후의 국보급 유물 밀거래 현장 급습을 돕기도 한다.

 

 

 

 

 

 

29회에서...

고물상에서 모여 홍도오월이에게 글씨쓰기를 가르쳐주는

오월과 미랑우랑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기황

 

 

 

경찰서에서 만난 득예와 주세훈
여기서 주세훈이 검사라는 사실을 득예가 처음 알게 되고, 더 힘을 얻게 된다.

그동안 궁금했다며 금사월과의 관계를 묻는 주세훈에게
득예는 앞으로 천비궁을 지을 신회장의 유일한 후계자라고 소개 함

 

 

 

30회에서...

사월과 홍도오월은 사채빚을 갚으러

주기황의 대부회사 황금캐시에 함께 갔다가
사무실에 들른 주기황을 만나기도 한다.
금사월의 상환 장부를 확인한 주기황은 성실한 금사월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다.

 

 

 

 

강만후는 그간 보금그룹이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준 어르신 뒤에
실제로는 대주주 주기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득예의 설득으로

주기황은 오민호의 범죄(신회장을 살해했다는)에 대한 오해를 풀고
천비궁 사무실을 후원하기로 한다.

 

 

홍도오월과 주기황은 골목길에서 찬빈과 사월이 헤어지는 모습을 함께지켜보기도 하고

 

마음이 아픈 홍도오월은 그간 종이접기한 박스를 주기황에게 다 주며
울면서 사월을 웃을 수 있게 도와달라하고 다같이 놀이동산에 놀러가기도 한다.

 

 

 

 

주기황은 놀다가 먼저 잠든 홍도오월을

자신의 딸 주오월을 위해 만들어둔 대저택에 데려가 재운다.

 

 

 

 

 

 

 

 

31회에서...

사고를 당했던 명신그룹 공사현장에 사월과 함께 찾아간 홍도오월은
되살아난 기억때문에 무서워하고 아빠 주기황이 달래준다.  

 

 

 

고물상에서 잘 지내고 있는 부녀

 

 

 

주세훈을 찾아온 오혜상은

고물상 리어커를 끌고 다가온 주기황에게

아버지라 부르는 주세훈을 보고 한심해한다.

 

 

득예는 아버지인 신지상 회장이 지방 요양병원에 감금되있는 것을 알게되고
주기황 주세훈 부자가 나타나 신회장을 함께 만나게 된다.

 

 

 

 

32회에서...

강만후에게 집이 넘어간 것을 따지러 황금캐시에 들른 사월과 홍도오월은
주기황을 만나고 이를 몰랐던 주기황은 직원에게 다시 집문서를 찾아오라고 고함친다.

 

주기황은 홍도오월과 드라이브 중에

득예의 연락을 받고 신회장의 요양병원 탈출을 돕는다.

 

 

 

 

 

33회에서...

신회장이 치료 중인 병원에서
주기황은 주세훈과 함께 득예와 신회장을 최대한 돕겠다고 다진다.

 

경찰서에서 강만후의 만행을 진술하고 나온 사월과 홍도오월을 기다린 주기황은

 

낡은 운동화를 신은 홍도오월이 마음에 걸려 신발 가게에 데리고 가
온 가족의 신발을 선물하기도 한다.

 

 

 

 

 

34회에서...

주세훈이 검사이고, 아버지인 주기황이 보금그룹의 대주주라는 사실을 알아챈 오혜상이
고물상에 접근, 주기황 앞에서 착한 척하다가

마침 나타난 주세훈에게 아버지 주기황을 소개받고 함께 식사까지 한다.

 

 

 

홍도오월과 주기황이 함께 있는 고물상에 또 나타난 오혜상이

홍도오월이 던진 물건에 이마를 다치고

주기황 앞에서 연약한 척 연기하기도.

 

 

 

 

득예와 긴급히 만나기로 했다가 강만후의 미행을 눈치채고 재빨리 자리를 뜨기도.

 

강만후의 죄를 밝히러 가던 중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신회장의 임종을 득예와 함께 한 주기황.

 

 

 

35회에서...

신회장의 부고에 함께 모인 득예, 오민호, 주기황.

 

정신이 돌아온 홍도오월이 주기황에게 계란말이 도시락을 싸들고 방문했다가
혜상과 주기황이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퍼붓고 가버린다.

 

 

 

주기황은 며느리가 될 오혜상에게 줄 선물을 둘러보다가 주세훈, 오혜상과 마주치기도.

 

급한 일이 생긴 주세훈이 먼저 가버려

오혜상과 식사하러 들린 곳에서
미리 대기하던 강만후와 마주치기도.

 

 

자작쇼를 부리는 오혜상에 넘어가 강만후에게 호통을 치기도.

 

(홍도오월과 주기황의 부녀지간을 알게된 임시로가 제보한 덕분에)
드디어 딸 오월이를 찾게된 것 같다고 좋아하는 주부자.

 

 

 

만나기로 한 대한광장 12시에서 오월이만 아빠 주기황을 발견한 순간.

 

 

 

 

 

36회에서...

임시로와 오혜상의 방해로 딸 오월이를 만나지 못하고 실의에 빠진 주기황.

 

 

오혜상네와 상견례 중 주부자

 

홍도오월의 부고를 듣고 달려간 주기황 주세훈

 

 

사고장소를 둘러보는 주기황 주세훈

 

홍도오월이가 마지막으로 싸다 준 계란말이를 먹으며 눈물

 

 

홍도오월의 가족 등과 다함께 홍도오월이를 떠나보내는 주기황

 

 

 

 

37회에서...

홍도오월이 접은 색종이와 주오월을 찾습니다 전단지를 불태우며 슬플에 잠긴 주기황

찾아온 사월과 함께 홍도를 죽게 만든 범인을 반드시 잡고 말겠다고 다짐.

 

 

아들 주세훈과 오혜상의 결혼식에 참석.

 

 

결혼식을 마치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오혜상과 주세훈을 맞이하는 주기황.

 

 

신나서 집구경을 하는 오혜상에게

딸 오월이의 액자 사진을 함께 바라보며 자신의 딸을 소개하는 주기황

 

 

 

38회에서...

아들 부부와 거실에서 담소 중인 주기황

주세훈 검사에게 홍도오월의 사고 조사 상황에 대해서 묻기도.

 

 

 

39회에서...

오혜상이 밤늦게 득예를 불러냈고,
주기황은 득예가 나와달라고 하여 함께 나타남

 

 

 

 

 

40회에서...

미랑 우랑이와 즐겁게 지내고 있는 중에 나타난 오혜상 때문에 애들이 모두 도망가고

 

 

 

 

 

오혜상이 금사월에 대한 험담을 하자

자신이 봐온 바로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불같이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난다.

 

지난번 만나지못한 약속장소에 또 오월을 찾는 전단을 들고 나선 주기황.

 

혹시나하는 마음에 나선 오월이 발견하여 홍도가 바로 오월이었음을 알려주었고

 

 

홍도오월이가 바로 자신의 친딸 주오월이었음을 알게 된 주기황은

오월, 주세훈과 함께 사고현장을 다시 찾아가 오열한다.

 

 

 

 

 

41회가 정말 기대되는 1월 23일 토요일!

 

결방 임을 확인한 1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19분에 덧붙임 ㅜㅜ  


이었는데.... 아 짜증난다 정말... MBC 또 결방...

꼭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딴지를 건다. 얼마전 그녀는 예뻤다에서도 축구로 결방해서 엄청 욕먹더니 습관성인가...

축구 일정은 미리 정해지지 않는가... 좀 미리미리 알려주면 정말 안되겠는가!

아무래도 내부에 경쟁사 첩자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된다.

내일 2회 연속 방송해주려나... 안해주겠지... 혹시 내일도 갑자기 축구하려나... 모르겠다.

그 시간이 되봐야 알 수 있는 MBC의 철저하고 위대한 신비주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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