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2

대학생, 구직자 최고 선망 기업 2016 Top10

 

내가 목표로 하는 기업체에 최종 합격한다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일까.

경험해보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기쁨일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각 기업체와 관련한 정보나 최근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좀더 뚜렷한 목표를 세워 지원 전략, 입사 전략을 세우는 대학생, 구직자들이 많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그러한 취준생 약 1,5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최고 선망 기업 Top 10 결과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현대자동차 (14.4%)

2. 삼성전자 (14.1%)

3. 한국전력공사 (5.5%)

4. CJ제일제당 (4.9%)

5. LG화학 (2.4%)

6. 기아자동차 (2.4%)

7. 한국가스공사 (2.1%)

8. 대한항공 (1.9%)

9. 한국수력원자력 (1.9%)

10. LG전자 (1.7%)

 

그동안 항상 최고 선망 기업 1위였던 삼성전자가

7년 만에 현대자동차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를 기록한 것이 이번 2016 조사에서 특이점이라고 한다. 

 

조사 순위 10위권 기업들은,

높은 연봉과 정년보장 등 안정성, 의료/육아 등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

그리고 대외적 평판 등 기업 이미지와 정시퇴근 등 근무환경, 조직문화

가 선택 이유로 꼽혔는데, 그에 해당되는 기업들은 다음과 같았다.

 

높은 연봉: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화학, 기아자동차, 대한항공 등

정년보장 등 안정성: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의료, 육아 등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   CJ제일제당 등

대외적 평판 등 기업 이미지, 정시퇴근 등 근무환경, 조직문화:   LG전자 등

 

본 조사에 응답한 대학생, 구직자들이 생각하기에,

위의 최고 선망 Top10 기업에 입사하기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

1. 학력 (16.5%)

2. 인턴 등 실무 경력 (15.8%)

3. 출신학교(학벌) (13.9%)

4. 인재상 부합 (9.7%)

5. 외국어 능력 (8.8%)

6. 자격증 (7.9%)

7. 전공 (6.9%)

8. 인맥 (6.5%)

9. 대외/사회활동 경험 (3.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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