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5.
연봉계산기로 실수령액을 예상해보자!

 

힘든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찍히는 월급여에 대한 기다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는 직장인도 간혹(?) 있으나,
대부분은 여러가지 이유로 매번 이직을 고민한다.


- 팀원, 팀장, 상사와의 관계
- 업무 변동
- 승진 누락
- 타부서 혹은 해외지사로의 전출, 발령
- 회사나 집의 이사계획

- 건강 상의 이유 혹은 집안 사정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봉 관련 문제들이 이직에 대한 고민을 불러 일으킨다.
회사 현황에 따라 연봉이 동결되기도, 연봉인상률이 달라지기도 하면서
비슷한 경력을 가진 선후배 동년배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본인의 몸값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회사마다 연봉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다르다.
보통 연단위로 연봉협상을 하게되는데,
연봉이라 함은 세전 숫자를 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 기본급만을 연봉으로 책정하는 경우
- 기본급과 기타수당 등을 포함해 연봉으로 책정하는 경우
- 기본급과 고정적인 성과급을 지정해 연봉으로 책정하는 경우
- 기본급과 기타수당 및 고정적인 성과급 등 총 수령하는 숫자를 포괄적으로 연봉 책정하는 경우

- 퇴직금을 포함한 연봉으로 책정하는 회사도 아직까지 많긴 한데, 정확한 기준에 따라 적법 여부는 정확히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본인의 연봉이 어떠한 기준으로 어떻게 계산되어
최종적으로 실수령액이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지
평소에 잘 인지하고 있으면
여러가지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연봉계산을 통해,
실질적으로 매월 수령하는 실수령액을 예상한다면,
보다 계획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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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되어진 실수령액은 지급조건과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숫자를 참조하는데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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